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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취업대비 채용 트렌드 변화 상시채용

2020. 7. 19.

하반기 취업대비 채용 트렌드 변화 상시채용

 

취업을 대비할 때는 당시 채용 트랜드를 확인해야합니다. 특히 요즘과 같은 코로나19로 경제가 위축된 상황일 때는 더 꼼꼼히 확인해야합니다. 최근 기업의 변화는 뚜렷합니다. 이전과 채용 대상자가 달라졌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아울러 채용 인원 또한 대폭 변화가 있습니다. 늘었을까요? 당연히 줄었습니다. 물론 일부 호황을 맞고 있는 산업(일부 영상미디어나 블록채인 업계 등)에서는 증원을 하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기성 세대가 이끄는 산업에서는 현재 앞이 어두울 정도로 어렵습니다.

 

이에 따라 장기간 휴직이나 아예 정리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이는 현재 진행형이라 더 무섭게 다가올 수도 있습니다. 특히 영화나 연극 등 문화산업은 말할 것도 없고 방송, 언론(대부분의 지역언론 포함)등도 힘든 상황입니다.

 

 

 

 

 

 

 

그렇다면 이같은 요소를 피해 튼튼한 기업으로 취업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답은 채용 변화에 대한 이해와 적응에 있습니다.

 

※아래 글은 개인 견해가 들어갔음을 밝힙니다.

 

채용 시스템의 변화


 

당초 채용은 공채시스템의 유지에 힘써왔는데요.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 대규모 채용을 하는 방식으로 신규 직원을 뽑아왔습니다.

 

그러나 현대자동차, LG생활건강 등 굵직한 기업이 상시채용화하며 앞으로도 많은 기업이 이 같은 방향으로 전환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울러 최근 나타난 기업인 샌드박스 네트워크도 줄곧 상시채용을 유지하며 직원을 채워나가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많은 기업에서 상시채용을 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는 그만큼 기업에서 채용에 대해 부담스러워졌다고 해석됩니다. 공채로 대규모 채용을 이어가는 대신, 상시채용으로 최소인원만 채우겠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도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채용의 축소를 위한 기업의 수단이라고 평가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바늘구멍같은 문을 돌파하는 취준생 입장에서는 안타깝지만 빠른 수긍이 취업으로 가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기업에서 원하는 인재?


 

 채용이 공채에서 상시채용으로 변화하면서 가장 크게 눈에 띠는 것은 신입 직원 학력의 변화입니다. 학사출신보다는 석사출신이 우대하며, 이른바 중고신입이라 불리는 지원자의 합격 비율이 점차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 같은 바가 시사하는 것은 매우 크다고 봅니다. 우선 바로 쓸 수 있는 인물, 그러니까 현장에 즉시 투입이 가능한 인원을 뽑겠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신입 직원의 문은 어디까지 높아지는 걸까요? 그렇다고 좌절하면 안되겠습니다. 차근차근 하나씩 하다보면 훌륭한 지원자가 될 수도 있습니다.

 

우선, 실무 관련 경력(또는 경험)을 쌓으세요. 대표적으로 인턴이 가장 낫겠습니다만, 최근 인턴도 금턴이라 불리기 때문에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고 인턴만 길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인턴이 아닌, 주변 업무에서 직무 관련 경험을 찾을 수도 있습니다. 눈 크게 뜨고 실무 관련 경험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별것 아니라고 치부하는 아르바이트나 대외활동에서도 얼마든지 실무관련 경험을 쌓을 수 있으니 잘 검토해봐야겠습니다.

 

 

 

인재상이 되기 위해서는...


 

우선 기업에서 원하는 인재를 찾기 위해서는 기업 채용 공고를 해석하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가장 기본이 기업 홈페이지의 참고가 되겠는데요. 홈페이지를 반드시 보고 지원 직무와 연관지어서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가징 기본이 어떤 일을 하는지, 어떤 직무에 지원했는지 아는 것이겠죠? 그런 다음, 본인의 인사이트를 찾고 핵심 역량을 녹여내면 다소 유리한 고지를 점령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없는 말을 지어내거나 해낼 수 없는 무리한 내용을 적으면 안 되겠죠. 본인의 가용한 능력 범위 안에서 어느정도 표현하면 될 것입니다.

 

또한 전자공시시스템(다트)를 참조하는 것도 매우 중요한 방법인데요. 해당 사이트에서 기업의 보고서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관련 자료를 싹다 모아 기업에 대한 이해를 우선 하고 지원 방향을 찾는 것이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만약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분들께는 크레딧잡, 잡플래닛 참고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크레딧잡에서는 취/퇴사율을 확인하시고 퇴사율이 높다면 다시한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또 잡플래닛의 경우 전,현직자의 평가를 볼 수 있는데 1~3점대 평가위주로 보는 것을 권장해드립니다. 

 

그리고 최근 기업의 보도자료나 관련 기사를 반드시 참고하십시오. 면접에서도 얼마든지 써먹을 수가 있고 기업의 색깔, 방향성 등을 가장 쉽게 파악하는 길이 기사참고입니다.

 

이상 채용을 위해 준비해야하는 것들에 대해 짧게 알아봤습니다. 이 글을 보는 분들은 취업을 위해 노력하는 분들이겠죠? 아무쪼록 열심히 노력하셔서 노력한 만큼 좋은 성과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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