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청이 166명을 채용한다고 합니다. 총 14개 분야에서 경력 채용을 하는 것이며, 경위와 순경 계급에 대해서 채용을 진행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경위 계급에서는 정책 소통 5명, 항공 사업 1명, 해양 기상 1명, 경비 작전 2명, 구조 2명 등 11명이며, 순경 계급에서는 홍보 6명, 건축 2명, 수사 25명, 조선 기술 5명, 헬기 정비 25명, 정보통신 11명, 특임(구조) 66명, 특임(특공) 15명 등 155명을 계획하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만약 합격하신다면 실기, 적성, 체력, 서류전형, 면접 등을 거쳐 12월 4일에 발표가 될 예정입니다.
응시는 8월 14일부터 27일까지 해양경찰채용 사이트에서 가능한데요. 사이트는 (이곳)을 통해 확인하시면 되겠습니다.
광복절 대체 휴일로 17일 월요일에도 연장해서 쉬게 됐습니다. 그러나 많은 분들은 '출근한다'고 말하는데요. 이들은 왜 출근을 하는 것이며 이에 해당하는 비율은 얼마나될까요?
최근 기사가 하나 나왔습니다. 뉴스1의 기사를 참고했는데요. 뉴스1에서는 잡코리아와 알바몬에서 조사한 결과를 두고 보도한 것으로 보였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직장인과 알바생 가운데 대체 휴일 출근하는 인원은 대략 40%입니다. 나머지 60%가운데 약 33%는 무급휴일로 쉰다는 것인데요. 이런 문제가 피부로 와닿는 수준입니다.
뉴스1캡처
위 이미지를 보면 아시겠지만 유급휴일로 지정, 쉬는 분들은 일부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특히 아르바이트생들의 경우 절반가량이 출근해야하는 상황인데요. 왜 이런 일이 일어난 것일까요? 과연 자발적으로 이 같은 상황이 일어난 것인지, 또는 회사 지침상 어쩔 수 없는 것인지 제 견해를 적어봤습니다.
직장인이 못 쉬는 이유...한 푼이라도 더 벌려고.
해당 기사에 따르면 직장인이 쉬지 않(못)는 이유는 '수당을 더 벌려고', '쉬면 무급이기 때문'이 각각 2위와 3위에 꼽혔는데요. 그외 '성수기', '업무 과다' 등의 이유도 이었습니다.
그렇다면 1위는 무엇이었을까요? 1위를 차지한 것은 안타깝게도 '회사에서 해당 휴일을 실시하지 않아서'였습니다. 강제 출근을 한다는 것인데요. 그러나 사측의 입장에서 봐도 업무가 있을 터이니 쉽게 휴무 지정은 어려울 것입니다.
알바생이 못 쉬는 이유...파트타이머이기 때문.
알바생이 쉬지 못하는 이유는 직장인과 유사하게 '무급'인 이유와 '수당을 못받기 때문'인 이유가 2위와 3위를 차지했는데요. 1위는 직장인과 같은 이유(사업장 미실시)가 꼽혔습니다.
그러나 알바생의 경우 직장인과는 다르게 대부분 파트타이머로 하는 만큼 급여를 받게 됩니다. 아울러 편의점이나 PC방 등 연중무휴 24시간 운영하는 업장이 많을 뿐더러 식당 등에서는 매출이 꽤나 나오는 휴일이기 때문에 직원을 쉬게하는 것은 더욱 어려웠을 것입니다.
하지만 휴일 출근 수당을 주지 않는 업장은 없어야할 것인데요. 많은 알바생들이 손해보고 있을까봐 걱정입니다. 어찌됐든 이런저런 이유로 출근하는 노동자들 힘내시기 바랍니다.
코로나19사태가 본격 돌입하면서 채용 시스템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우선 채용 규모가 줄었으며, 구인 과정을 구대로 진행한다 하더라도 일정을 늦추는 등의 변화가 있었는데요.
그러나 최근들어 이 같은 모양새가 다시금 원래대로 돌아오는듯 싶습니다가도 새로운 시스템이 추가되는 듯도 합니다. 여기서 주의해야할 것이, 가깝지만 낯선 기술. 화상 통화를 통한 면접을 진행한다는 것입니다. 이를 비대면 면접이라고 통상 부르는데요. 언택트 시대를 맞이하며 채용 과정에도 이를 적용시키겠다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이 같은 비대면 면접을 준비할 때 유의해할 점과 잘 보는 정보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비대면 면접의 주의사항
필자를 경험을 적어보자면, 최근 이직을 위해 스터디카페라는 곳에서 공부를 한적이 있습니다. 그곳 스터디룸(?)에서 비대면 면접을 진행하는 분도 계셨습니다. 그분을 보며, 참 준비를 잘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복장을 맞춰 입으며 면접 전 주변을 정리. 그리고 목소리 톤과 얼굴 표정까지 완벽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그 모습을 보면서 비대면 면접이 생각보다 준비할 것이 많다고도 느꼈습니다.
우선 비대면 면접은 면접 환경 자체가 기존과 다릅니다. 면접장의 그 긴장되는 환경보다는 보다 친숙한 곳에서 진행하게 됩니다. 그러다보니 놓치는 부분도 당연히 있습니다.
우선 음성 및 신호가 디지털을 통해 전달되는 것이다보니 서버 환경, 음성 전달 능력도 생각해야할 것입니다. 즉 인터넷이 끊기지 않는 곳에서 진행하는 것은 당연지사며, 마이크, 캠, 조명 등의 설정도 필히 해야할 것입니다. 적절한 환경을 만들라는 말입니다.
아울러 보여지는 것이 사이버 환경이다보니 배경도 적절하게 선정해야하는데요. 패턴이 있는 곳보다는 깔끔하고 차분한 톤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대면으로 전달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전달력이 다소 떨어집니다. 이에 핵심만 전달하는 화법을 구사해야합니다. 자기소개서를 적듯이 두괄식으로 말하며, 말끝을 흐리는 것이 아닌 발음을 정확하게 끝맺어줘야 합니다.
비대면 면접은 그리고 영상 연결 환경에 따라 버퍼링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물론 그런 경우는 본 적은 없습니다만 버퍼링에 따른 음성 충돌 등을 주의해야할 것입니다. 여기에 대한 대처로는 질문이 끝나거나 상대방의 말이 끝나고 잠시 기다렸다가 대답하는 것이 좋습니다.
뿐만 아니라 습관을 조심해야할 것입니다. 만약 스마트폰을 수시로 들여다보는 습관이 있으시다면 면접 시간만큼은 저 멀리 치워두시기 바랍니다. 습관 어디 안 갑니다.
마지막으로 얼굴 표정을 살려야할 것인데요. 아무리 비대면 면접이라할지라도 표정 변화가 없는 것보다는 적절한 제스처와 얼굴 모양 변화를 주는 것이 좋습니다.
대면 면접의 경우 확인하는 것이 많습니다. 가령 다리를 떤다거나 거슬리는 손짓을 하는 것을 캐치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비대면 면접의 경우 보이는 것이라고는 얼굴뿐입니다. 이 같은 이유로 얼굴 표정에 신경을 바싹 쓰셔야할 것입니다.
언택트. 어떤지? 경험사례
아쉽게도 필자의 경우 아직까지 비대면 면접을 해본적은 없습니다. 그러나 기사를 참고했을 때 비대면 면접에 대한 평을 간접적으로나마 들을 수 있었는데요. 대부분 참가자들은 불편했다는 입장이었습니다.
저는 파이낸셜뉴스 기사를 통해 확인했는데, 많은 참여자들이 어렵다고 호소했습니다. 그 근거를 살펴보니 우선 '어떻게 준비해야할 지 몰라서'라는 답변이 가장 많은 것으로 확인됩니다. 보고 배울 롤모델이 없는 신규 절차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낯설고 어려울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아직까지 웹 대화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탓에 어려움을 느끼는 것일 수도 있겠습니다.
이밖에 '면접관의 뉘앙스 등을 파악이 어렵기 때문'이라는 요소도 있었는데요. 아무래도 대면 면접보다 캐치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들은 언제나 응시 가능하다는 이유를 들면서 비대면 면접을 두고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아울러 경쟁 구직자로 인한 간접적 피해(기가 죽는다는 등)를 신경쓰지 않아 좋다고도 평가했습니다.
해당 기사에 따르면 비대면 면접 경험한 구직자는 전체 구직자의 13.1%였다고 하는데요. 이들 역시 앞서 언급한 다양한 이유로 비대면 면접에 대해 어려움을 느꼈던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연습 또 연습밖에 없습니다. 기업에서 결정을 존중하고 이에 따르는 것이 빠른 취업으로 가는 지름길이 될 수 있습니다.
최근 트렌드. 비대면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비대면 면접을 고려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아니면 미루고 계신가요? '꼼수'는 없습니다. 오직 실력만으로 능력을 키워 목표하시는 기업 문 부수고 들어기시기 바랍니다.
대전시가 공무원 479명을 채용하는 시험정보를 19일 대전시 홈페이지에 게시했습니다. 대전시 홈페이지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daejeon.go.kr 대전광역시 - 새로운 대전, 시민의 힘으로 daejeon.go.kr: 모집 분야는 행정직에 290명, 기술직에 184명, 연구직에 5명입니다. 다해서 47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직급별로도 인원이 다른데요. 7급은 21명, 8급은 29명, 9급은 424명 그리고 연구사는 5명입니다. 9급을 통상 뽑는 제1회 임용시험은 3월 29일부터 4월 2일까지 원서를 접수받습니다. 이후 다른 시·도와 동일하게 6월 5일 필기시험을 치를 예정입니다. 필기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7∼8월 면접을 거치게 됩니다. 이후 8월 27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합니다. 제2회 임용시험에서는..
(금융권) 하나은행 채용일정 금융권에서 최근 하나둘 채용 소식을 알리고 있습니다. 앞서 지역 은행에서 힘을 써주면서 경기 활성화에 이바지 하고 있었는데요. 이번에는 하나은행에서 채용을 시작하며 금융권 지원자들에 희망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하나은행은 오는 24일 공채 공고를 낸다고 밝혔습니다. 같은날인 24일부터 원서 접수가 시작됩니다. 공채 분야는 글로벌, 디지털, 자금신탁, 기업금융 총 4개입니다. 서류 전형이 끝나면 필기전형이 있을 예정입니다. 이는 11월 초에 예정돼 있으며 코로나19방역 준수하에 실시될 계획입니다. 공채와 수시채용을 합쳐 총 채용 인원은 150명이며 이는 작년에 비해 50여명 늘어난 수치입니다. 아무쪼록 금융권 희망자는 준비잘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면 좋겠습니다.
전북은행 하반기 신입 행원 채용일정 전북은행에서 하반기 신입 행원을 30명 가량 채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금융영업과 금융공학 등 파트에서 모집하며 이 가운데 지역 인재 인원을 75%가량 채용할 예정입니다. 금융공학분야는 디지털·IT, 통계, 이공계 분야로 구분해서 모집한다고 합니다. 자세한 모집은 11일에 있는 온라인 채용설명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만약 관심이 있다면 전북은행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이번 원서접수는 8~15일 있을 예정이며, 서류전형 이후 필기전형, 면접전형 등을 거쳐 11월 초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인데요. 필기전형과 면접전형 등은 사회적 거리두리 방침을 준수해 진행하며 코로나 확산여부에 따라 채용일정은 유동적일 것입니다. 특이한 점은 AI면접의 도입입니다. 아울..
중소 혁신기업 '공공연계 청년 인턴십' 200명 모집 서울시에서 미청년 청년 구직자(만 19~34세)에게 미래 혁신산업 분야 인턴십 기회를 주겠다는 취지로 '공공연계 청년 인턴십 사업'을 마련했습니다. 이를 통해 서울시는 총 200여명을 모집하기로 했는데요. 이번 모집을 통해 선발된 지원자들은 IT, AI, 화학, 바이오, 먹거리창업, 정책홍보, 관리매니저, 디자인 등 총 7개 분야 기업에서 관련 업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통상 업무 보조를 맡거나 청년지원정책 홍보 등을 하게 되는데요. 사회초년생 혹은 저연차 경력직에게 좋은 소식이 아닐까 합니다. 근무는 관련기업 70여곳인데요. 서울시 일자리 사업이며 코로나19에 따라 유동성있게 진행될 예정입니다. 신청은 9월 15일까지 받는데요. 사업기간이 9월 21일..
네이버 신입 개발자 채용일정 네이버가 소프트웨어 개발 직군 신입사원으로 200여명 규모 이상 채용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예상됩니다. 앞서 작년에 한해간 네이버는 200명 규모의 채용(개발자)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올해는 이보다 더 많이 늘리겠다고 하는데요. 다만 신입급 채용에 한정됩니다. 대상은 내년 2월 졸업예정자인 학·석사 또는 총 경력이 2년이 되지 않는 기졸업자인데요. 지원자는 오는 18일까지 입사지원서를 써서 제출하고 온라인 코딩테스트, 1차 기술면접과 2차 종합면접까지 실시하게 됩니다. 여기서 면접은 지원자들의 안전을 고려해 온라인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알려졌습니다. 만약 최종 합격한다면 12월 중으로 입사합니다. 올 공채는 네이버·비즈니스 플랫폼(NBP)·웍스모바일·스노우·네이버웹툰·네이버파..
SK 채용일정과 인재상 SK그룹의 하반기 공채채용을 위해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에서 7일부터 확인이 가능합니다. 회사 관련 채용 소식뿐만 아니라 회사별 안내 영상과 채용 담당자와의 실시간 질의응답 등도 마련됐습니다. 이후 14일부터 25일까지는 서류접수가 들어가게 되는데요. 만약 서류전형에 합격하게 된다면 10월 중순 이후 필기전형을 치르게 됩니다. 다만 코로나19가 워낙 유행이 빠르고 변동성이 있기 때문에 유동적으로 실시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변수는 온라인 시험 가능성입니다. 앞서 상반기 SK공채 필기는 오프라인으로 진행됐습니다.(세종대, 서경대) 만약 코로나가 계속 유지된다면 온라인 시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을 것입니다. 현재까지 계획만 확인했을 때 면접은 11~12월초며, 최종합격을 한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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